금융 금융일반

기은-삼성 네트워크 론 협약

이장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26 11:46

수정 2014.11.07 14:43


기업은행과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기업은행 본점에서 ‘삼성전자 네트워크 론(Network Loan)’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은 납품실적만으로 원자재 구매와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500여개에 달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이 네트워크 론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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