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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일 한미고위정책협의 방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연례 한·미고위정책협의에 참석차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통일부가 27일 밝혔다.

정장관은 31일(현지시간)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과 접촉하는 것을 시작으로 콜린 파월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 행정부의 외교안보 책임자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김홍재 통일부 대변인은 “이번 방미는 통일부 장관의 남북문제에 관한 연례 한·미고위정책협의의 일환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정장관은 이번 방미을 통해 북한 핵문제 해결, 남북간 경제협력, 한·미관계 발전 방향 등 양국 외교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정장관은 다음달 1일에는 미 평화연구소(USIP)가 주최하는 한반도문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csc@fnnews.com 최승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