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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ITU텔레콤展’서 서비스 시연…KT와 공동 20여 무선아이템 선보여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29 11:47

수정 2014.11.07 14:39


KTF는 9월7일부터 일주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ITU텔레콤 아시아 2004’에 첨단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KTF는 KT와 공동으로 대규모 전시부스를 만들어 첨단 무선 데이터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KTF의 전시부스는 6개 체험관(유비쿼터스 홈, 스트리트, 캠퍼스, 오피스,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으로 구성됐다. 이 체험관에서는 총 20여개의 무선아이템을 전시한다.

KTF는 또 지상파멀티미디어방송(DMB)을 직접 시연하는 전시공간도 마련,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KTF는 텔레메틱스상품인 ‘에브리웨이(Everway)’, ‘서치뮤직’, ‘RFID’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전시회와 별도로 KTF는 게임대회를 7, 8일 이틀간 연다.
이 대회에는 KTF 메직엔스, SKT T1, 큐리텔 큐리어즈 등이 참가한다.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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