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창업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7대 도시에 508개 법인이 새로 생겼다. 이는 8월 둘째주(12∼18일)에 비해 81개(19%)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42개, 부산 48개, 인천 40개, 대구 28개, 대전 23개, 광주 19개, 울산 8개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비스업이 90개(26%)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유통 81개(24%), 정보통신 40개(12%), 건설 33개(10%) 등이 이었다. 이밖에 무역 27개(8%), 관광운수 16개(5%), 섬유피혁 13개(4%) 순이다.
/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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