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그림으로 보는 9월1일의 증시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8.31 11:47

수정 2014.11.07 14:33


여름철 휴가 이후 시장에 대한 관심은 침체된 내수경기 회복이 9월의 ‘추석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로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본격적인 내수경기 회복을 논하기에는 이르다. 우선 소비 경기를 알 수 있는 7월 도소매판매 증가율이 무더위 및 전년 동월효과에도 불구, 전년 동월비 0.2% 증가에 그쳤다.
전월비로는 0.8%가 오히려 줄었다. 가계부문도 여전히 부채조정을 계속하고 있다.
지나친 낙관보다는 다소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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