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뷔페식당 ‘카페로얄’은 오는 19일까지 호텔 웨스틴발리의 주방장 3명을 초청해 인도네시아 발리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주 요리는 인도네시아 볶음밥인 나시고렝, 땅콩이나 달콤한 간장 소스와 함께 먹는 소고기나 치킨구이인 사테, 야키우동 맛과 비슷하나 기름기가 적은 미고렝, 닭고기 튀김 아얌 고렝, 생선튀김인 이칸 고렝 등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도 오는 19일까지 발리 요리를 선보인다. 점심 3만9000원(어린이 2만5900원),저녁 4만5000원(어린이 2만9400원)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은 개관 28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0월12일까지 28일간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릴레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월요일에는 한식당 ‘아사달’에서 2만8000원짜리 특별 한정식코스를 판매하고 화요일에는 뷔페 ‘프라자뷰’에서 점심뷔페를 2만8000원에 판매한다.
수요일에는 베이커리 ‘델리프라자’에서 케이크류를 20% 할인해주고 프렌치 레스토랑 ‘토파즈’에서 저녁 고객에게 하우스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목요일에는 별관 커피숍 ‘미스터브라운’에서 패스추리류를 20% 할인하고 금요일에는 로비라운지 ‘폰타나’에서 맥주·와인·위스키를 주문하면 한병을 더 주는 1+1행사를 진행한다
토요일에는 ‘프라자펍’에서 양주를 병으로 주문시 50% 할인을, 철판구이 ‘뉴하마’에서 점심세트메뉴 주문시 로브스터를 제공하고, 일요일에는 일식당 ‘고토부키’에서 점심도시락을 2만8000원에 판매한다.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오는 24∼30일 식사와 객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신시설로 꾸며진 디럭스 룸에서 머물면서 각국의 이색요리를 맛보는 실속 상품. 프랑스 식당 시즌즈, 국내 호텔업계 최초의 이탈리아 요리 전문 식당인 일폰테, 노란색의 화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트로 등 3곳에서 만찬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도화동 홀리인데이 서울 커피숍 ‘파티오’와 로비라운지 ‘티볼리’에서는 오는 20일부터 가을의 그윽한 향기를 담은 전통차 특선을 선보인다.
기와 혈을 조화시켜 몸을 보하고 피로 회복에 좋은 쌍화차, 노화를 방지해 주며 피부미용에 좋은 대추차, 비타민이 풍성해 감기를 예방하는 유자차, 고혈압·심장병·빈혈에 효능 있는 솔잎차, 동맥경화 억제에 좋은 설록차 등이 준비된다.
특히 장뇌산삼차는 습도·온도·토양·일조량 등 모든 환경을 산삼과 동일하게 재배한 장뇌삼으로 만든 차로 그 효능이 산삼과 다를 바가 없다.
/ joosik@fnnews.com 김주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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