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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룡의 골프클리닉-백스윙·톱스윙<정면>]양발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9.30 11:56

수정 2014.11.07 13:34


이 단계에서 키 포인트는 스탠스폭과 코킹이다. 이 두가지는 스윙에 있어서 일종의 펀더멘털로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먼저 정면 모습을 통해 교정전후를 비교해 보도록 한다.

◇교정전=(사진1-①)은 백스윙 중간단계로 양발의 폭이 어깨폭보다 좁아 어딘가 모르게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상체가 꼿꼿이 서있고 머리가 들려 있으며 코킹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사진2-①)은 잘못된 백스윙 중간단계로부터 비롯된 백스윙 톱이다. 주말골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체중이동이 전혀 되지 않고 왼발에 남아 있다. 하체가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상체와 하체의 비틀림이 없고 그 대신 어깨에 잔뜩 힘만 들어가게 된다.

◇교정후=(사진1-②)는 교정후의 모습으로 한껏 안정감을 준다. 우선 양발이 어깨 넓이로 넓어져 있고 상체 기울기가 적절하게 이루어졌으며 체중이 우측으로 잘 이동되고 있다. 물론 양손 코킹도 정확히 되고 있다.


(사진2-②)의 교정후 백스윙 톱과 교정전 그것을 비교해 보면 먼저 전자가 훨씬 파워풀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체중이동이 우측으로 확실하게 되고 있는 상태에서 하체는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
상체만 회전되기 때문에 상하체간의 비틀림이 좋고 양팔이 몸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 힘이 축적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z전국가대표골프감독·현힐스포파크골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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