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fn광고대상-하나로텔레콤]작지만 빠른 유무선 통신 표현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2 12:04

수정 2014.11.07 12:31


하나로텔레콤 CI가 이번에 파이낸셜뉴스의 광고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하나로텔레콤이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CI에는 ‘작지만 빠른’,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라는 하나로텔레콤의 새로운 각오가 담겨져 있다.

정지 및 전후·좌우·상하 움직임이 가능한 유일한 새로 조류 가운데 가장 작으면서도 초당 50∼60회의 날개짓을 자랑할 만큼 민첩해 ‘고효율(High Performance)’의 상징물로 통하는 허밍버드(벌새)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하나로텔레콤 신규 CI는 고객의 니즈(Needs)와 고객들이 겪는 불편을 가장 민첩하고, 가장 정확히 짚어내 해소하겠다는 하나로텔레콤 전 임직원의 의지를 상징화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와 함께 지난 99년 4월, 세계 최초로 ADSL을 상용화한 주역으로서 강렬한 붉은색 계열인 마젠타 레드를 기본색으로 채택하여 IT업계 선도자의 이미지를 상징화했다. 로고서체는 친근성, 혁신성의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향후 유비쿼터스, 컨버전스 환경에 발맞추어 종합 멀티미디어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미래 글로벌 통신환경을 선도하는 종합 멀티미디어회사 하나로텔레콤은 ‘빠른 속도로 날개짓하는’ 허밍버드 이미지 그대로, 고객에게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다가가기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