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fn광고대상-웅진코웨이개발]정수기의 장점 적극 설득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2 12:04

수정 2014.11.07 12:30


2004년 파이낸셜뉴스신문 광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신 심사위원단과 파이낸셜뉴스신문 독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지난 6년간 렌탈과 코디라는 고객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급속한 환경 변화 속에서 꾸준한 목표 달성과 높은 성장율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현재 330만 회원을 확보(렌탈회원 290만, 멤버십회원 40만)했으며, 올해 안으로 업계 최초로 렌탈 회원 3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광고대상을 수상한 웅진코웨이개발의 ‘코웨이가 딱이에요.딱!…’은 정수기 이외의 대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정수기의 장점을 설득한 광고다.

‘더운 여름 물 끓이기 힘드시죠?’라는 메시지로 찌는듯한 여름, 물을 끓이느라 고생하는 주부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제품의 특성을 강조했다. 또 메인 타깃인 주부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표현한 것이 이 광고의 특징이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에서 주부들과 함께 느끼는 코디를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 모니터링을 했던 것이 현실감있는 광고를 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


이번 광고대상 수상과 더불어 앞으로도 웅진코웨이개발은 ‘고객 삶의 질적 향상’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이야기해 나갈 것이다. 광고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직접적인 릴레이션십을 통해 보다 향상된 편익을 제공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이번 수상의 영광을 고객 여러분의 성원으로 돌리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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