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fn광고대상-한국토지공사]일산 호수공원 통해 생태우선사업 강조

송계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2 12:04

수정 2014.11.07 12:30


사람들이 살아가는 가장 최적의 공간은 어떤 것일까. 사람들의 주거환경을 창출해 내는 토지공사의 마음은 어떤 것인가. 결론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사는 생태환경도시가 될 것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구 일산 호수공원은 토지공사가 기울인 생태환경 도시 조성 노력의 결실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는 수많은 수중 동식물, 육상 동식물들이 살아있어 도시의 주거지역이 가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어린이들이 도심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도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앞으로 현재의 우리 어린이들은 물론 후손들에게까지 이어져 가는 삶의 공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편리한 도시라는 주거환경 속에서 자연생태가 사람과 함께 살아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토지공사의 마음이 이 광고를 통해 조금이라도 전달되었다면 수상과 함께 더할 나위없는 기쁨이 되겠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친화적인 도시 건설에 조금이라도 일조했다는 보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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