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fn광고대상-농협]농민과 도시민 화합 의지 상징화

송계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2 12:04

수정 2014.11.07 12:30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새농촌 새농협운동’은 농업인과 국민들께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혁신 실천운동이다.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과 나아가서 전국민이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농협이 내외적으로 앞장서서 쇄신하겠다는 사회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농협의 대혁신운동 취지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본 광고를 기획하였다. 농협의 대혁신운동 핵심은 ‘사랑받는 농협, 꼭 필요한 농협’이라고 할 수 있다.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잘살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연결고리를 농협이 담당하겠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농협을 대표하는 두 젊은 모델과 환하게 웃는 농업인이 풍요로운 가을걷이를 앞둔 농촌의 풍경 속에 함께 어울어져 있다.
농협과 농업인 그리고 농촌과 도시의 화합과 행복을 상징하는 모습을 비주얼로 처리했다. 이들의 화합과 행복의 모습은 나아가서 국민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모습을 상징한다.

‘농협이란 이름만 남기고 모두 새롭게 달라지겠습니다’라는 헤드라인을 통해 농협의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가식없이 표현하고자 했다.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께 진정의 마음으로 다가서는 농협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많은 훌륭한 광고 가운데 ‘새농촌새농협운동-농협’의 광고를 ‘사회공헌 최우수상’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농협, 꼭 필요한 농협이 되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에 관심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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