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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2 12:04

수정 2014.11.07 12:28


채권금리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일 채권시장에서는 금리변동이 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한국은행의 보고서가 나온 직후 연내 콜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급격히 위축되며 채권가격이 큰폭의 약세를 나타냈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3.51%를 나타냈으며, 국고 5년물는 0.03%포인트 상승한 3.60%로 장을 마쳤다.
회사채 3년물 AA-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3.96%를 기록했으며, 회사채 3년물 BBB-도 0.03%포인트 오른 8.35%로 마감됐다.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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