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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마니아의 겨울나기-니켄트골프]반발·타구력 대폭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18 12:06

수정 2014.11.07 12:03


니켄트 골프(Nickent Golf USA)의 국내 수입총판업체인 ㈜ 프라임 골프(대표 박범석)가 초대형 티타늄 드라이버 Trimax 460에 이어 야심차게 출시한 스페셜 골드.

이 드라이버는 미국 골프협회(USGA)가 공인하는 세 가지 면, 즉 사이즈 460CC, 반발계수 0.83, 유효타구면이 각각 최대로 화제를 모은 바가 있는 Trimax460의 업그레이드 형으로 기존 모델과는 다른 소재인 보다 강하고 얇은2041티타늄 페이스와 이온도금을 사용함으로써 반발력을 높이고, 타구감을 개선하였다.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골드컬러가 특징인 스페셜 골드는 헤드 부분에 매가페인트를 사용함으로써 도색처리 시 색이 바라지 않고, 긁힘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따라서 이 드라이버는 스윗스팟을 미스히트하더라도 타구의 뒤틀림에 대한 저항이 현저하게 개선되어 방향성이 뛰어나고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에 발생하는 트램폴린 효과가 볼에 최대한의 에너지를 전달하여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해 주며 상, 하, 좌, 우로 최대한 넓어진 유효 타구 면으로 방향성이 개선되어 오프 센터 히트 시에도 안정감을 제공해 준다.


로프트각은 8, 9, 10, 11도이며 플렉스는 S(95mph), SR(85mph), R(75mph), L(65mph) 등 네 종류가 있다. 소비자 가격은 850,000원. (02)529-96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