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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18 12:06

수정 2014.11.07 12:02


채권금리가 오름세를 이어갔다.

18일 채권시장에서는 장중내내 환시채 발행에 대한 루머가 돌며 장기물을 중심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결국 장마감후 1조원 규모 10년물 환시채가 다음주중 발행된다는 발표가 나와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3.40%를 기록했으며, 국고 5년물도 0.05%포인트 오른 3.53%로 마감됐다.
회사채 3년물 AA-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3.84%를 나타냈으며, 회사채 3년물 BBB-도 전일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8.23%로 장을 마쳤다.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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