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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19 12:06

수정 2014.11.07 12:00


채권금리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19일 채권시장에서는 당초 악재로 판단됐던 환시채 물량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채권가격이 강세를 나타냈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3.37%를 나타냈으며 국고 5년물도 0.03%포인트 빠진 3.50%로 마감됐다.
회사채 3년물 AA-는 0.03%포인트 하락한 3.81를 기록했으며 회사채 3년물 BBB-는 0.02%포인트 빠진 8.21%로 장을 마쳤다.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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