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19일 채권시장에서는 당초 악재로 판단됐던 환시채 물량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채권가격이 강세를 나타냈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3.37%를 나타냈으며 국고 5년물도 0.03%포인트 빠진 3.50%로 마감됐다. 회사채 3년물 AA-는 0.03%포인트 하락한 3.81를 기록했으며 회사채 3년물 BBB-는 0.02%포인트 빠진 8.21%로 장을 마쳤다.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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