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니시티 온라인 강화…오프라인과 사업비중 같게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21 12:08

수정 2014.11.07 12:00


유니시티코리아가 조직개편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유니시티코리아는 21일 “조직을 공격적 업무 형태로 개편, 효율적인 회원서비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니시티코리아는 전통적 부서 개념을 탈피 조직을 업무 기능별로 조직을 개편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온-오프 라인 비즈니스 비율을 5:5로 목표,이를 달성하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유니시티는 본사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73-7 번지 선인빌딩 7층으로 이전,UBIS (Unicity Business Information System) 및 BA Support 사이트를 통해 회원 개개인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경영환경이 악화되자 사옥을 축소 이전,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며 “또한 유니시티코리아는 적극적인 온라인 비즈니스를 홍보, 온라인 상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및 고객을 관리하는 한편, 오프라인상에서 주기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정남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