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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이니스프리’ 제품…中상하이 서가회점 입점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24 12:08

수정 2014.11.07 11:55


태평양의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는 오는 26일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10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는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태평양백화점 서가회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안에 팍슨·소고백화점에 매장을 열 계획이며, 5성 호텔인 루이진 호텔안에 ‘가든 오브 이니스프리’라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이 직접 이니스프리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피부 고민별로 세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피부고민에 맞춘 천연 허브추출물,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헬씨푸드 성분, 더욱 특별한 보습과 활력을 주는 미네랄 허브워터를 함유하고 있다.


이해선 태평양 마케팅부문 전무는 “이니스프리를 아시아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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