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암웨이 ‘거버’이유식 출시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28 12:09

수정 2014.11.07 11:51


한국암웨이는 세계적인 이유식 브랜드인 거버(Gerber)와 함께 유기농 이유식 제품인 ‘거버 오가닉’ 출시하고 자사의 유통망을 통해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75년 전통의 거버사에서 생산한 유기농 이유식으로 유기농 인증 기관인 오레곤 틸쓰에서 인증받은 재료만을 엄선해 생산했으며, 인공색소나 향료, 방부제, 설탕 등이 첨가하지 않아 유기농 과일 등의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고압스팀 방식으로 진공 포장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단시간의 제조 과정을 거치는 시스템을 통해 생산돼 영양소의 손실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거버 오가닉은 1차식(생후 4개월부터) 2종과 2차식(생후 6개월부터) 3종, 3차식 (생후 9개월부터) 2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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