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제지·시멘트업계 경영혁신,정보기술 기반 효율성 제고


전통 장치산업인 제지와 시멘트업계가 정보기술(IT)에 기반한 경영혁신운동에 뛰어들었다.

신무림제지는 지난 1일 인사개편과 맞물려 경영합리화 달성을 위해 프로세스혁신(PI)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PI작업이 마무리되면 2006년까지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시켜 모든 시스템을 글로벌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신무림제지 관계자는 “이번 PI구축과 조직슬림화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2006년까지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성신양회도 지난 10월 PI프로젝트를 완료한 뒤 후속으로 통합 경영정보시스템(MIS)구축작업에 돌입했다.
이는 최근 시멘트업계가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춰 미래를 대비한 예측가능한 경영을 추구해야 한다는 임원진의 결정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PI작업은 업무기능간 통합성 강화와 업무내 완결성 제고,경영지원의 효율성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성신양회는 오는 2005년 9월 완료를 목표로 작업중인 MIS시스템이 가동될 경우 업무중심, 시스템중심의 의사결정시스템을 갖출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