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상과 기술 동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2004 소프트엑스포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유비쿼터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본과 미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23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김창곤 정보통신부차관(오른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한 대학교 부스에 전시된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자동차’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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