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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1000만불 수출탑 수상



동국제약(대표이사 최석철 사장·사진)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1회 무역의 날에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2002년에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가 있는데, 불과 2년만에 두배의 실적을 달성해 이번에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동국제약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수출품목은 X-ray 조영제인 ‘파미레이’와 그 원료인 ‘이오파미돌’, 정맥용 마취제인 ‘포폴’ 등이 있다.


혈전용해제인 ‘스트렙토키나제’, 항암제 ‘로렐린데포’도 수출 주력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중 이오파미돌은 유럽에서 공식적으로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이 회사는 부연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미페넴계 항생제의 보조제인 ‘실라스타틴’의 안정화된 합성경로를 개발하고 양산 체제를 갖춤으로써 향후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40여개인 수출 대상국도 3년 이내에 50개 이상으로 늘려 3000만불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 ekg21@fnnews.com 임호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