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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신탁]국민銀‘근로자주식신탁 1호’ 6.66원 상승

유상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05 12:13

수정 2014.11.07 11:43


지난주 주식시장이 국제유가 급락과 미국 증시 상승 등 해외발 훈풍에 힘입어 상승하면서 은행들의 신탁상품 실적들이 대부분 소폭 상승했다.

국민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 1호’가 6.66원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제일은행의 ‘안정성장형’이 4.20원, ‘성장형’펀드가 3.96원 각각 올라 그 뒤를 이었다.


신한은행이 내놓은 ‘분리과세하모니1호’는 3.37원 상승했고 ‘분리과세하모니2호’는 3.25원 올랐다. 한국씨티은행의 ‘분리과세신탁안정성장형1호’는 3.09원, ‘신추가금전신탁안정성장형1호’는 3.19원 각각 올랐고 우리은행의 ‘우리모아금전성장1호’는 2.78원, 하나은행의 ‘머니보감안정성장형1호’는 2.16원 각각 상승했다.


조흥은행이 판매하는 ‘분리과세신탁(주식형)’은 1.37원, 기업은행의 ‘패밀리채권형’은 0.65원 소폭 올랐다.


/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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