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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화제]구로 가산동 아파트형 공장 우림 라이온스밸리 특별분양

이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07 12:13

수정 2014.11.07 11:27


우림건설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형 공장인 서울 구로구 가산동 우림 라이온스밸리(조감도)의 일부 계약분에 한해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1·7호선의 환승역인 가리봉역과 연결된 우림 라이온스밸리는 8400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5만7700여평의 지하 3∼지상15층 규모의 트리플타워로 서울 디지털산업 단지내에 세워지는 초대형 복합 비즈니스센터다.

특별 분양중인 아파트형 공장의 분양가는 평당 410∼420만원대에 최대 분양가의 70%까지 대출 알선을 해주며, 지원시설인 상가에 대해서도 임대분양 중에 있다.


총 3개동 중 2개동은 업무동으로 지어지며 1개동은 쇼핑과 업무시설이 복합된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지하3층에는 총 1,367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과 사우나 및 푸드코트가 들어서며 지상 1층∼지상 2층에는 은행, 법무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전문식당가가 유치된다.
업무동은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업무시설로 사용되며 지상 3, 4층에 전문클리닉 및 휘트니스센타가, 지상 15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02)83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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