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fn 탑프라이드-전자·정보통신]레인콤,아이리버N10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14 12:14

수정 2014.11.07 11:19


레인콤의 신개념 쥬얼리형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N10’이 여성들을 새로운 MP3플레이어 구매층으로 끌어들이며 대박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국내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며 ‘MP3플레이어 시장의 절대강자’로 불리고 있는 레인콤은 지난 7월 목걸이형 MP3플레이어 N10을 출시했다.이후 월간 최대매출액 기록을 매월 갱신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월엔 월간 최대인 5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10월 현재 팔린 팔린 N10은 약 13만5000대. 이중 국내에서는 9만대가 판매됐다.

이 기간 동안 판매된 아이리버 8개 플래시메모리 제품군 가운데 약 20%를 차지한 것.

최근에는 색상마케팅의 일환으로 1기가바이트(GB)까지 저장용량을 늘린 펄화이트와 로즈와인 색상을 출시, 여성층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디지털기기와 액세서리의 벽을 과감하게 허문 것이 특징이다. 엄지손가락만한 사이버 메탈 몸체에 유기EL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고급스런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목에 걸면 팬던트처럼 보여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다. 기기를 작동하지 않을 때는 하프미러로 활용할 수도 있다.

N10은 초소형, 초경량(22g)의 목걸이형으로 제작돼 여러 형태로 연출이 가능하다. 음악을 듣는 MP3플레이어에 액세서리의 기능을 더한 것이다.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노디자인과의 아웃소싱으로 기획되어 디자인의 탁월함이 돋보인다는 평이다.N10의 기본사양인 목걸이 일체형 이어폰은 이어폰 줄의 엉킴 현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어 기능적인 만족감을 크게 높였다.


또 6개의 프리셋 EQ(Free Set Equalizer)를 채용하여 다양한 음색을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고 보이스 레코딩 기능을 탑재하여 잡음 없는 선명한 녹음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