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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연구진흥원 임금피크제 도입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정부 출연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 시행한다.

김태현 정보통신연구진흥원장은 16일 간담회를 갖고 ‘경영혁신 로드맵’을 마련, 세부 준비작업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장은 인사혁신 차원에서 임금피크제 기준연령을 55세 이하에서 설정하고 이를 넘어선 직원들의 임금 수준을 점진적으로 낮추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원장은 또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직원들에 대해서도 개인별 성과와 능력 등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혼합형 임금피크제’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여성인력과 경상계 인력을 전체인력의 각각 30%로 끌어올리는 소수집단 채용목표제를 도입하는 한편 팀장 24명과 단장 8명 등 보직간부를 대상으로 업적평가를 실시, 실적이 부진할 경우 퇴출시키는 시스템도 시행키로 했다.

/ bhkim@fnnews.com 김병호 IT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