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 인터플렉스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 초 1만6000원대였던 주가는 주말 1만8000원선에서 마감됐다.
인터플렉스는 4·4분기 매출둔화 전망 때문에 지난 10월 이후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10월중순 주가는 2만5000원대까지 거래됐었다. 그러나 인터플렉스의 4·4분기는 내년 성장을 위한 시련기로 봐야한다며 내년 상반기를 전후해 턴어라운드가 점쳐진다는 잇단 분석이 제기되면서 인터플렉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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