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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 한류열풍 집중진단 21일 MBC PD수첩 방송



영화 ‘쉬리’, 드라마 ‘겨울연가’의 폭발적 인기, 인기 가수 ‘보아’의 오리콘 차트 1위 진입 등 일본 내 한국 대중문화는 이미 그 우수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이들 콘텐츠를 돈으로 환산할 경우 천문학적인 수입에 달하고 있다. ‘겨울연가’의 경우 일본에서만 1조22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낳은 바 있다.

그러나 ‘PD수첩’은 이같은 한류 열풍이 한탕주의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공연 당일 취소로 물의를 빚었던 ‘라이브 패스트 2004’, 영화배우 최지우씨 팬미팅 사기사건 등은 언제든지 한류를 순식간에 잠재울 수 있는 사건이라고 제작진은 말한다.

또 인기 배우의 화보를 둘러싼 초상권 다툼, 무단 음악 사용에 따른 저작권 문제로 볼때 한·일간 갈등은 이미 시작됐다고 ‘PD수첩’은 말한다. 일본 내 한류 열풍을 진단한 ‘PD 수첩-한류, 일본 열도 강타’는 21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장승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