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신한지주 사모펀드사 정식출범


신한금융그룹에서 사모펀드의 운용을 담당할 신한프라이빗에쿼티(Private Equity)가 20일 정식 출범했다.

신한 프라이빗에쿼티㈜는 납입자본금 100억원에 신한지주가 100% 출자한 회사로 지난 16일 신한지주 임시이사회에서 자회사 편입이 의결된 바 있다.

이 회사는 투자자문사 등록에 이어 내년 초 금융감독위원회에 정식 신고 후 신한지주의 12번째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신한지주는 이날 서울 종로구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라응찬 회장, 최영휘 사장을 비롯한 그룹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프라이빗에쿼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에는 지난달 설립 사무국장으로 영입됐던 이진용 전 동원증권 부사장(44)이 선임됐다. 신한지주는 우리나라 직접금융시장의 활성화 및 구조조정 가능성 대두 등 금융 및 산업 환경을 고려할 때 PEF시장의 잠재력이 상당한 것으로 판단, 이미 1년여 전부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준비작업을 해 왔다.

/ ucool@fnnews.com 유상욱기자

■사진설명

신한금융지주회사 최영휘 사장, 라응찬 회장, 신한 Private Equity 이진용 사장(왼쪽부터)이 신한 Private Equity㈜ 출범 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