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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말말말]“국민연금 적자 국민세금으로 메우려 하나”


▲“만날 광고에서 국민연금이 흑자라고 부풀리며 안심하라는 광고하더니 이런 말 나오는 거 보니까 재정적자가 맞구나. 결국 국민세금으로 메우겠다는 거 아닌가. 국민들 속이고 국민의 주머니 터니 깡패가 따로 없구려.”=21일 정부와 여당이 국민연금 기금이 바닥날 경우, 재정으로 보전한다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마련하자.(미디어다음 ID:cool-kai)

▲“갈비가 먹고 싶거든 교육부로 가십시오.”=21일 서울의 모 사립대학교 재단이 매년 명절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20만원 상당의 갈비세트를 뇌물로 바친다는 의혹을 제기한 언론보도를 접하고.(청와대 홈페이지 ID:떡갈비)

▲“우리나라보다 몇배 더 자원이 풍부하고 잘 사는 나라인 미국 워싱턴 밤거리의 가로등을 봤더니 우리보다 훨씬 어둡더군요.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굳이 밤거리를 훤한 대낮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연말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한창이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작은 실천이라며.(산업자원부 홈페이지 ID:이기봉)

▲“토익 아무리 잘쳐 봤자 2점, 컴퓨터 자격증 아무리 근사하게 따 봤자 2점, 합해 봐야 4점입니다. 하지만 국가유공자 자녀들은 성적의 10%를 가산점으로 받으니 시험치면 그냥 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국가유공자에 대한 우대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교사 임용시험의 가산점 10%는 너무 지나치다며.(국회 홈페이지 ID:현내은)

▲“국민 화합을 이야기하면서 또 정치범들 사면을 들먹이는 이유는 뭔가. 국민 화합을 이루려면 당연히 평범한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우선돼야 하는 것 아닌가.”=21일 여야 일각에서 내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 3주년을 맞아 불법정치자금 연루자들을 전원 사면복권시키자는 ‘대타협론’이 제기되자.(열린우리당 홈페이지 ID:허송)

▲“옛날처럼 ‘빨갱이타령’을 한다고 국민들이 호응할 줄 알았나. 그렇게 할수록 젊은층의 한나라당에 대한 혐오는 더 커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큰 이슈가 없는 보궐선거에 이겼다고 춤추지 마세요. 왜 큰 이슈에는 열린우리당이 승리하는 줄 알아야 합니다.”=국가보안법 수호에 매달리며 임시국회를 파행으로 몰고간 한나라당의 낡은 정치행태를 꼬집으며.(한나라당 홈페이지 ID:나상일)

▲“수많은 민중들이 국가보안법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가보안법에 대한 가장 확실한 거짓말이다. 국가보안법이 철폐되면 광화문에서 인공기가 펄럭일 것이라는 말도 마찬가지로 확실한 거짓말이다.
우리에게 국가보안법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흑백논리에 의해 과장되는 국가보안법 논쟁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며.(민주노동당 홈페이지 ID:거짓말)

▲“북한 아이들 굶어죽는 것은 보이고 남한 아이들 굶어죽는 것은 안보이는가 봅니다. 진짜 마른눈에 눈물이 납니다.”=21일 대구에서 네살바기 어린이가 굶어죽은 채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보건복지부의 대책을 촉구하며.(보건복지부 홈페이지 ID:김창호)

▲“부자라서 미운 게 아니고 부자들이 하는 짓이 미워요. 백화점 차려 놓고 등록세 안내고 버티고 탈세를 밥먹듯이 하고…. 그런 부자들이 많다 보니 선의의 부자(?)들이 과소평가되는 것 아닐까요.”=21일 우리 국민의 67%가 부자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다는 리서치 결과를 접하고.(네이버뉴스 ID:pt7444)

▲“인텔의 3대 실수. ①형편없는 설계로 중앙처리장치(CPU)의 제 성능을 살리지 못하고도 소비자들이 영원히 속아줄 것이라고 바라는 점. ②성급하게 64비트기술을 상용기술로 적용시킨 점. ③형편없는 성능의 CPU를 동급 경쟁사보다 2배나 비싸게 팔아먹은 배짱.”=21일 반도체 전문저널 ‘실리콘 스트래티지스’가 삼성전자가 곧 인텔을 추월할 수도 있다고 보도하자 문제의 원인은 인텔의 허약한 경영철학이라며.(네이버뉴스 ID:rest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