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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파주신도시 개발 본격화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와 파주신도시에 대한 택지개발이 본격화된다.

건설교통부는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와 파주신도시 2단계 사업에 대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에 따라 이들 신도시를 대상으로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택지개발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다만 판교신도시에 대해서는 개발밀도 조정을 놓고 환경부와 협의가 진행중인 만큼 주택건설 가구수 등은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은 채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건교부는 앞으로 환경부와 협의해 판교신도시의 구체적인 가구수 등 개발밀도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건교부는 당초 예정대로 내년 3월께 택지분양을 거쳐 6월중 시범단지내 아파트를 분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판교신도시는 총 284만평 크기로 이 곳에는 총 2만9700가구(공동주택 2만6974가구 및 단독주택 2726가구)가 들어서기로 돼 있으나 환경부와 환경단체 등이 막판에 개발밀도를 문제삼아 현재 두부처가 협의를 진행중이다.

판교신도시와 함께 실시계획이 승인난 파주신도시는 총 275만평 크기로 1단계 운정지구(142만평)에는 아파트·연립주택 2만3144가구, 단독주택 970가구, 주상복합 543가구 등 2만4657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건교부는 파주신도시의 경우 내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12월중 아파트 7000가구를 시범분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은 28일께 승인 날 전망이다.111만6000평 규모의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지구에는 단독주택 833가구와 연립주택 609가구,아파트 6813가구 등 총 8255가구가 건설되는데 건교부는 내년 6월 공사에 들어가 9월부터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 poongnue@fnnews.com 정훈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