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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부동산펀드 출시

조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27 12:18

수정 2014.11.07 11:05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동원증권 가락동 빌딩에 투자하는 ‘맵스프런티어 부동산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 예상 수익률은 연 8.1%이며 빌딩가격이 상승할 경우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만기는 5년이지만 만기이전에 빌딩가격이 기대한 만큼 상승할 경우에는 펀드만기 이전에라도 빌딩을 매각하여 조기상환을 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빌딩에서 수입되는 임대료를 3개월마다 가입고객들에게 배당, 정기적인 이자수입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 30일까지 판매되며 맵스자산운용이 운용을 담당한다.
모집금액은 187억원이다.


/조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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