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영어뮤지컬 ‘갈릴리…’ 앙코르 공연 호평받아


지난 11월4∼6일 경기 군포 한세대 대강당에서 공연된 데 이어 지난 22∼23일 서울 역삼동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성전에서 앙코르 공연된 영어뮤지컬 ‘갈릴리에서 온 두 사람’(원제 Two From Galilee·사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한세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미국·중국·캄보디아 등에 나가있는 교환학생 등 4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특히 문화를 통한 선교에 목말라했던 교계에서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마리아와 요셉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예수 탄생의 의미를 재조명한 이번 공연은 한세대와 미국 뮤지컬 전문회사 코너스톤아츠사가 손잡고 만든 ‘한세-코너스톤 프로덕션’에 의해 무대에 올려졌다.

영어뮤지컬 ‘갈릴리…’를 기획했던 한세대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대학원 과정에 뮤지컬 전공을 신설해 공연문화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나서는 한편, 영어뮤지컬을 통한 영어교육에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위해 내한했던 미국 코너스톤아츠사의 수석연출자 리처드 몬텐츠는 “밤잠까지 설쳐가면서 뮤지컬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내년 4월께 다시 내한해 한세대와 함께 문화선교의 저변을 넓혀가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