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지자체

공무원 내년 561명 증원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28 12:19

수정 2014.11.07 11:04



내년부터 정부혁신 관련 기능을 담당할 중·하위직 공무원 561명이 증원된다.


행정자치부는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재정경제부등 18개부처 직제개정안 및 2개 일괄 직제개정안을 의결, 중앙행정부처의 혁신업무를 담당할 사무관급 561명의 공무원을 증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번 직제 개정이 환경보전, 치안유지, 국민 생활안전과 정부혁신 기능에 인력을 보강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인해 민간부문에서 일고 있는 구조조정에 역행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 dikim@fnnews.com 김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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