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첨단기술제품개발 등에 1000억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2.01 12:31

수정 2014.11.07 22:01


올해 자본재시제품, 첨단기술제품 등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1000억원이 지원된다.


산업자원부는 자본재시제품개발사업에 600억원, 첨단기술제품개발사업에 300억원, 신기술보급사업에 10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2005년도 산업기술개발자금융자금’ 지원계획을 1일 발표했다.

특히 산자부는 정부의 재정자금 조지집행 기조에 맞춰 지원자금을 올 상반기 중에 전액 집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위해 기계산업진흥회 등 6개 취급기관들과 협력해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금년에는 과제 선정시 신청과제의 20%이상을 의무적으로 탈락시키는 상대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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