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1일 채권시장에서는 당분간 환시용 국채 발행이 없을 것이란 재경부 관계자의 발표속에 투자심리가 안정을 되찾으며 채권가격이 오름세로 마감됐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4.03%를 나타냈으며, 국고 5년물은 0.02%포인트 떨어진 4.30%로 장을 마쳤다. 회사채 3년물 AA-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떨어진 4.50%를 기록했으며, 회사채 3년물 BBB-도 0.03%포인트 내린 8.93%로 마감됐다.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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