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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위성방송으로 MBC·SBS 시청 가능



오는 7일부터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를 통해서도 MBC와 SBS 프로그램의 시청이 가능해진다.

스카이라이프는 2일 지상파 방송의 권역별 재송신 기술 시험 송출을 7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스카이라이프를 통해서는 시청이 불가능했던 MBC와 SBS 프로그램들이 7일부터는 시청이 가능하게 됐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12월14일 MBC 지방계열사ㆍ지역민방ㆍ지역방송협의회와 지상파 방송 권역별 재송신을 위한 협정서에 조인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방송위원회에 서울 MBC와 SBS, 그리고 18개 MBC 지방계열사(대구MBC 제외)와 9개 지역민방의 재송신 승인 신청서를 접수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또 방송위의 승인에 앞서 방송 품질 검증과 가입자 전환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30일 충남지역을 시작해 충북(1월 10일), 전남북ㆍ경남(1월 27일), 수도권(2월 1일) 등에 차례로 기술 시험 송출을 실시했고 7일부터는 경북ㆍ강원ㆍ제주 지역을 추가해 전국 송출 준비를 갖췄다.

/장승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