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충남 천안지점 직원들과 본사 사랑나누미 봉사팀 자원봉사자들이 3일 천안시 성정동 사회복지관을 방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어린이들과 ‘설날 떡국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자원 봉사자 30여명은 시각장애인 부부와 장애노인,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해 직접 만두를 빚고 떡국과 음식을 만드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인근 아파트 거주 독거노인을 방문해 겨울나기용 밑반찬과 떡국재료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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