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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통행료 인상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오는 4월1일부터 300원가량 인상된다.

건설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지난해 인상되지 않아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한 통행료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6일 밝혔다.

건교부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운영?관리하는 신공항하이웨이㈜로부터 이달중 통행료 인상요구안을 제출받아 재정경제부 등과 협의한 후 인상액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의 물가 상승률(약 6.7%)을 감안할 경우 500원 정도의 통행료 인상요인이 있지만 민간사업자 등에 대한 법인세 감면분을 감안하면 실제 인상폭은 300원 정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통행료 조정과 함께 인천공항 상주직원에 대한 통행료도 당초 예정된 대로 차종별로 1000원씩 추가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는 서울쪽 요금소 기준 현재 800㏄ 미만 경차는 3200원, 승용차 또는 16인승 이하 승합차는 6400원, 17인승 이상 버스는 1만900원, 10t 이상 대형 트럭은 1만4100원 등이다.

/ poongnue@fnnews.com 정훈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