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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심에 ‘게임존’ 설치 추진…동성로등에 경기장 조성



대구를 게임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e-스포츠 경기장 조성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구 동성로와 반월당 지하상가 ‘메트로센터’ 등 도심에 ‘게임존(Game-Zone)’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DIP는 관할 중구청과 케이블방송사업자(SO)인 TCN 등과 게임존의 장소 및 구조, 운영방안 등을 협의 중이며 상반기중 구체적인 추진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성로의 경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대구백화점 본점 앞 광장 일부가 게임경기장으로 조성돼 동성로축제 등과 연계해 각종 게임대회가 진행될 전망이다.

DIP 입주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대구지역 게임업계는 이들 게임존이 지역 게임산업을 촉진할 e-스포츠의 공식적인 정규리그가 발족하는 바탕이 됨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에 게임이 일상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