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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언스 4일째 상한가…수급 개선



모빌리언스 주가가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모빌리언스 주가는 전일보다 1600원(11.68%) 오른 1만5300원으로 마감됐다.

이로써 모빌리언스 주가는 지난 7일 이후 4일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등록 이후 처음으로 1만5000원선을 넘었다.

지난 3일 모빌리언스 주가가 9530원으로 마감된 것을 고려하면 영업일수로 5일 만에 주가가 60% 이상 급등한 셈이다.


이에 대해 굿모닝신한증권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최근 모빌리언스 주가 급등은 수급상황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KT프리텔 물량이 거의 다 나왔고 창투 물량도 상당부분 흘러나왔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16%에 달하던 KT프리텔 지분율은 지난 4일 현재 1.56%까지 낮아졌고 16.84%이던 넥스트벤처투자 지분율은 지난 11일 현재 10.68%까지 줄어든 상태다.

김애널리스트는 “모빌리언스가 현재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