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는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금융 전문지 ‘아시아 머니’로부터 ‘2004년 최우수 신규 상장기업’에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LG필립스LCD 최초로 한·미 증시 동시 상장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 재무책임자(CFO)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이 지난 17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머니 어워드’에서 신규 상장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LG필립스LCD는 최근 IFR 아시아지로부터 ‘아시아 최우수 주식발행’ 및 ‘한국 최우수 주식 발행’기업에도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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