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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사업 550억 지원



올해 홈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응용서비스 개발부문에 모두 550억원이 융자지원된다.

정보통신부는 홈네트워크 조기보급과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2005년도 홈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융자지원 사업계획’을 확정, 오는 21일 융자사업공고를 내고 2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융자사업은 홈네트워크 관련업체들의 홈서버와 홈게이트웨이 등 인프라 구축에 소요되는 재원 및 응용서비스 개발에 소요되는 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융자금리는 재택예탁금리로 연동되는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업체당 인프라 구축에 100억원, 응용서비스 개발 20억원으로 각각 지원한도를 제한해 여러 업체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기업에 비해 0.5%포인트 낮은 금리로 지원된다.

정통부는 “올 1·4분기 현재 재특예탁금리는 3% 안팎으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에 비해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라며 “이를 계기로 통신과 방송, 건설, 가전 등 다수의 산업이 연계된 복합산업인 홈네트워크 보급이 한층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통부는 또 융자사업을 통한 산업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IPv6(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 등 신기술 도입업체 ▲ 홈네트워크 시범사업 컨소시엄 참여업체 ▲인프라 구축시 다수 응용서비스 개발업체가 참여할 경우에 우대 지원할 방침이다.

/ bhkim@fnnews.com 김병호IT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