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고르기 고민이 커지는 졸업·입학시즌이다. 선물은 새출발을 축하하는 마음이 잘 전해져야 하고 받는 이의 마음도 흡족해야 한다. 선물 고르는 요령을 알아보자.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선 가방, 지갑 등 패션소품이 부쩍 인기다. 패션소품 하나로 전체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다양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액세서리는 특히 패션에 관심이 많은 예비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편. 옷이나 전자제품보다 가격부담이 적고, 사이즈가 맞지 않아 염려할 필요가 없어서 주는 사람이 고르기도 편하다.
대학 새내기에게는 캐주얼시계나 가방,지갑 등 부담이 적은 제품이 좋다. 이랜드의 시계�^쥬얼리 브랜드인 ‘로이드’는 새내기를 겨냥한 다양한 종류의 시계와 패션 주얼리를 내놓았다. 제일모직 빈폴과 LG패션 제덴에서도 가방과 지갑을 선보이고 있다. FnC코오롱은 스포티한 느낌의 다양한 백팩을 내놓고 마케팅중이다.
예비직장인에게는 넥타이, 와이셔츠, 정장벨트, 시계가 무난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예비직장인에게 신사복을 선물해주기는 부담스럽고 만년필은 고루한 인상을 준다. 그보다는 처음 입는 신사복에 어울릴만한 넥타이, 정장벨트, 시계를 선물해주는 것이 좋다.
시간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인만큼 다이어리도 좋은 선물 아이템이다. 요즘은 무거운 가죽보다 젊은 취향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체크무늬 나일론 소재가 더 인기다. 시간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인만큼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의미가 된다. 시간이 없어 쇼핑하기도 어렵고, 직접 전해주기도 힘들때는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도 지혜다.
/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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