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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륜장…올 개장매출 287억원



부산 금정경륜장이 올해 개장경주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21일 부산경륜공단에 따르면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개장경주의 매출은 287억4700만원으로 당초 예상한 250억원보다 37억여원을 초과했다.

부산경륜장 경주를 서울로 송출해 잠실경륜장 본장과 15개 장외 발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이 267억여원을 차지했고 금정경륜장 자체 매출은 20억4000여만원이었다.

부산경륜공단은 올해 처음으로 개장경주의 잠실경륜장 송출 및 교차베팅을 성사시켰다.


이에따른 지역사회 기여는 경륜공단 발매수수료 12억여원을 비롯,레저세(부산시 수입) 21억3000여만원, 지방교육세(부산시교육청 수입) 12억8000여만원 등 모두 46억18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정경륜장을 찾은 고객도 3일동안 1만2218명으로 평소의 7000∼8000여명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파에도 지난해 여름의 최고 매출인 21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자체매출을 올렸다.

부산경륜공단 유용겸 이사장은 “잠실경륜장과의 교차베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공격적 홍보를 통한 신규고객을 창출, 올해 112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