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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근로자 채용때 남녀차별 적극 지도키로



노동부는 신규 채용시즌을 맞아 공공기관 및 정부산하기관(211개), 금융기관(114개), 주요 대기업 등에 남녀 차별없는 채용을 적극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일간지 및 취업정보지, 무가지 발행업체 등 26개사에 대해서는 ‘성차별적 모집·채용광고 판단기준’을 제공해 구인광고시 성차별적 광고가 게재되지 않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와함께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에서는 지역내 주요 기업에 대해 남녀 차별없이 근로자를 채용하고 지방지, 지역 민방, 유선방송사 등에 대해서도 구인광고시 성차별 광고가 실리지 않도록 행정 지도키로 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3월부터 고용평등 이행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해 1차 위반사례 적발시 시정 또는 경고조치하고 다시 적발되면 사법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지도를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해 고용평등 이행실태 지도점검과 신고사건 조사를 통해 28건의 차별 사례를 적발해 3건을 사법 처리하고 나머지는 시정�^경고 조치했다.

/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