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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습지 선택 이렇게-재능교육]수학원리 체계적 구성 사고·창의력 키워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2.24 12:35

수정 2014.11.07 21:11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과목이 초등학교 3학년까지 사칙연산(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으로 구성돼 있어 수학에 비교적 흥미를 느끼지만 고학년이 될 수록 계산이 복잡해지면서 수학을 멀리하고 심지어 ‘포기’까지 한다. 이같은 이유는 수학적 원리 이해 부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JEI재능교육’이 바로 이런 어려운점을 해결했다. 이 회사의 주력 상품 ‘재능수학’이 그 비결이다. 이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해도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를 다져준다.

수학은 전 단계 학습이 바로 다음 단계의 기초가 되는 철저한 ‘계통식 교과’임을 감안, 교재를 만들었다.
때문에 재능수학은 전 단계의 원리를 확실하게 깨우쳐 다음 단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

문제해결력은 물론 사고력, 창의력까지 한번에 키워줄 수 있도록 원리이해 학습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게 재능수학의 장점.이 교재로 공부하면 새로운 개념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학습의 속도와 성취도가 높아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수학적 사고력은 원리 이해 학습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수학교재는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학습 교재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제각각 그 기초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장점은 과학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어린이 개개인의 학습능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컴퓨터로 정밀하게 처방 할 수있도록 고안한 것이다.즉 학습문제점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어떤 학생이든지 스스로 완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별, 능력별 프로그램식으로 만든 교재인 셈이다.

따라서 재능수학의 내용과 구성은 원리이해와 통합교과 학습을 지향하고 있는 현대 수학교육의 방향과 일맥상통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사고력에 기초한 문제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의 출제 비중을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할때 재능수학의 필요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재능수학은 여러 영역을 학습,수학적 사고력의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은 물론, 중·고등학교까지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재능수학은 주 1회 상담교사의 방문지도로 이루어진다. 매월 교육비는 3만3000원. 문의 1588-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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