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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日서 투자유치

박민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01 12:48

수정 2014.11.07 19:43



한빛소프트는 일본 합작법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UE)가 히다치제작소 등 일본기업 5개사로부터 3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일본기업은 히다치제작소와 NTT의 자회사인 NTT카드솔루션, 종합상사인 마루베니주식회사, 오릭스캐피탈과 UFJ캐피탈 등이다. 이에 따라 HUE에 대한 한빛소프트의 지분율이 종전 71.43%에서 55.56%로 낮아졌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히타치제작소를 비롯한 일본 유수기업들의 지원으로 HUE는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와 안정적인 경영기반까지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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