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KTF 순증 가입자…3개월째 1위 차지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01 12:48

수정 2014.11.07 19:43



KTF가 올들어 3개월 연속 가입자 순증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이동통신 3사가 집계한 3월 가입자실적에 따르면 지난 3월 번호이동과 010 신규가입에서 해지를 뺀 KTF 순증가입 규모는 9만2485명을 기록했다.
이중 KT PCS재판매를 통한 순증가입자는 7만5214명이다.

같은기간 SK텔레콤은 7만2360명의 순증가입자를 기록했고 LG텔레콤은 1만9906명이 증가했다.
이로인한 이통 3사의 3월기준 누적 가입자수는 SK텔레콤 1900만7083명, KTF 1204만1697명, LG텔레콤 605만7824명 등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