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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신탁]국민銀 ‘근로자주식 1호’ 9.3원 ↑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03 12:48

수정 2014.11.07 19:41



종합주가지수가 프로그램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하면서 은행들의 주요신탁상품 실적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 1호’는 9.30원 올랐고 ‘신근로자우대신탁 채권형’펀드는 3.35원 상승했다.

하나은행의 ‘분리과세신탁 안정성장형1호’는 6.70원, ‘머니보감성장형1호’는 4.15원 각각 올랐고 조흥은행의 ‘분리과세신탁(주식형)’은 6.12원 상승했다.


기업은행의 ‘Fine신추가성장형’은 5.60원, ‘패밀리채권형’은 3.33원 소폭 올랐고 신한은행의 ‘분리과세채권형1호’는 2.13원, 우리은행의 ‘분리과세6호’는 1.06원 올라 상승폭이 다소 작았다.

외환은행의 ‘신노후연금 채권형1호’는 1.93원, 한국씨티은행의 ‘하이리턴성장형1호’는 3.21원, ‘장기증권신탁1호(시장중립형)’는 3.47원 소폭 상승했다.


한편 제일은행이 판매중인 ‘성장형’펀드는 2.12원 약간 내렸다.


/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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