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손이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하고 있다.
4일 코스닥 시장에서 바른손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0원(14.49%) 오른 395원으로 마감했다.
이로써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밝힌 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게 됐다.
바른손은 지난달 31일 박지윤, 송강호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분야의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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